선요약
1. 수시 꼼수로 우선선발 안됨
2. 서울대 정시 논술/면접 됨
3. 성대 수탐/언수외우선선발, 고대 수외탐 우선선발 을포함하여 정시 우선선발 자체가 폐지
이글에서 사용하는 '우선선발' , '일반선발' 은 한 전형내에서 두가지 방법이상으로 전형요소를 달리하여 선발하는것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수능우선선발, 일부과목만 반영하여 선발 등 을 아우르는 개념이며 우선선발/일반선발 폐지가 곧 내신반영비율 50%증가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육부 대입제도과입니다.
먼저, 우리부 대입정책에 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민원인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수시모집에서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을 다르게하여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분리해서 선발할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2015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500점 논술 500점으로 어떤 학과에 100명을 사정하는 전형이 있는데
상위 50명은 학생부 산출계산 방식을 A방법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51명부터 100명까지는 학생부 산출방식을 B방법을 적용하여 선발할수 있습니까?
= 선발할 수 없습니다.
2) 보도자료의 경우 정시모집에 경우 최대 2가지 전형을 허용한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참고자료에서는 수시모집과 마찬가지로 정시모집에서도 우선선발/일반선발 모집을 금지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울대의 경우 정시 일반전형의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수능 점수와 학생부 점수로만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고사 등을 실시하여 1단계와 2단계의 합산 성적으로 선발하는데 이런것 또한 2015학년도 입시에서 금지되는것입니까?
= 단계별 선발로 우선선발과 무관하므로 가능합니다.
3) 1,2번과 이어지는 질문인데 많은대학이 현재 정시전형에서도 우선/일반선발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이번 개편안에서는 정시모집에서도 전형요소를 다르게하여 우선/일반선발을 금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번질문과 마찬가지로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500점 학생부 500점 합 1000점으로 100명을 선발하는 전형에대하여
1등부터 50등까지는 수능 산출 방식 A 를 적용하고 51등부터 100등까지는 수능 산출 방식 B를 적용하여 선발하는것은 가능합니까?
=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안내드리며, 우리부에서는 동일한 전형으로 선발하면서도 다른 전형 요소를 적용하여 혼선을 유발하는 우선 선발방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