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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시 2012. 3. 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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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Wiki 12.03.14. 09:52
    전진협은 학교별 입결 결과를 지역별로 수합은 하지만 전체를 모아 정리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이 자료가 실수로 유출될 경우의 심각함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자료를 공유는 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공유되지는 않습니다.
    ┗  물량공급 12.03.15. 22:51 new
    제생각엔 이것을 공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등록자 평균80%의 커트라인..특정기관에서 정보를 비대징척으로 갖고있어 수험생의 혼란이 심각한게 아닌가싶습니다
     
    Wiki Wiki 05:52 new
    지역별로 입시결과를 수합하고 있는 것은 다 알려져 있을 겁니다. 이들 자료와 당해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역 대학들에 대한 배치자료를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에서 특정지역의 대학(학과) 지원이 표본으로서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공교육에서 이들을 80%로 공개하는 것은 또 다른 입시기관의 역할을 하게 되며 이 자료는 전년도 입시결과이지 올해의 입시결과가 아니므로 또 다른 혼란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Wiki Wiki 06:18 new
    전년도 입시결과와 당해년도 배치자료는 우리의 입시환경에서 당해년도 배차지료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2011과 2012의 입시환경의 추가적인 요소인 충원합격으로 전년도의 입시결과를 잘못 해석할 경우 큰 혼란과 공교육이 사교육화되는 왜곡된 입시환경을 만들어내게 되며, 입시와 관련된 모든 기관이 사교육기관처럼 입시기관화되는 입시자료의 홍수속에 이들을 어떻게 활용할지의 가이드라인이 지역/상담에 서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Wiki Wiki 06:01 new
    현재 당해년도의 참고자료로 모든 기관들이 전년도 입시결과를 수합하려고 엄청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교협/ebs/입시기관/지역진협들과 대학 입학처의 발표자료등이며 이들 기관들이 제공하는 당해년도 상담자료인 배치자료의 기준들이 제공하는 자료의 형태가 서로 다르고 전년도 입시결과의 표본을 제공하는 곳들의 합불 사례들이나 80%컷 또는 평균 컷들이 당해년도 수능의 표준점수/백분위/원점수등 난이도에 의하여 정확히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결국 자료를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사람마다 차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혼란만 가중시키게 되며 너무 많은 자료와 이들의 해석에 혼란과 불안심리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Wiki Wiki 06:06 new
    그러므로 지역별로 수합된 자료를 지역에서 활용하며 지역별로 정리된 자료를 공유하는 것은 저도 잘 알지 못하고 있지만 공유한다면 이들 정리된 자료를 공개하는 것은 공교육이 사교육의 영향력을 갖게되어 입시기관화하면서 또 다른 폐해가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조짐이 이미 보였거나 보이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작년만 해도 엄청난 입시관련 자료들이 이미 공개되거나 제공되었지만 너무 많은 자료로 이들 자료를 어떻게 읽을지 부터 걱정하는 문제가 나타났으며, 여기에 추가로 공개되는 자료를 다른 자료와 어떻게 연계 해석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Wiki Wiki 06:12 new
    또한 공개된 자료보다는 핵심정보인 당해년도 수능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면서 전년도 수능과의 연계 분석이 추정되면서 당해년도 배치자료와 전년도 입시결과의 자료들의 해석하는 단일 기준이 현재 없다는 것이 혼란의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 줄이 아닌 여러 줄에 의한(대학마다 산출방식이 다름) 대학 지원이기 때문이며, 심리적 변수가 크게 작용하는 원서 접수를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의 분위기 차이가 또 다른 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Wiki Wiki 06:17 new
    작년에도 지역별로 상담프로그램으로 이미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들 상담프로그램들은 학교에서 학생/학부모 상담에 활용되기 때문에 이미 공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교육은 사교육처럼 입시기관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입시기관화되면 독점적인 위치에 서게 되며 이들 자료의 신뢰도 문제가 발생하거나 해석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면 왜곡된 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엄청난 혼란을 불러오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ki Wiki 06:23 new
    매년 극히 일부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들이 평균컷/80%컷들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입학처에 문의하면 이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프로그램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재의 분위기 입니다. 그렇지만 이들 자료를 당해년도의 수능/추정누적백분위/바뀐 입시환경/심리변수등과 연계 해석을 하느냐가 지원전략을 짜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료들이 부족하다고 지원전략을 못 짜는 것이 아니고 자료들이 너무 많다고 지원전략을 잘 짜는 것이 아니란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Wiki Wiki 06:29 new
    위의 댓글의 내용들이 중첩되고 있네요. 저의 문장력과 사고력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는 것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고 이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물량공급>님의 걱정은 저도 매년 걱정하는 부분이지만 전년도입시결과+당해년도 입시자료를 해석하거나 분석하는데 개인차가 엄청나게 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수합했거나 제공받은 자료를 제대로 읽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역에 있는 학생/학부모들은 지역에서 제공되는 자료와 특정지역에서 작성된 상담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이 부분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Wiki Wiki 06:31 new
    당해년도 지원상담/전년도 입시결과의 혼란은 자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심리에 있다는 것이 제가 매년 입시를 해오면서 저도 여러 지역의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느끼는 가장 핵심적인 우리 입시의 혼란의 중심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Wiki Wiki 08:15 new
    같은 내용과 문장 그리고 같은 뜻이 계속 반복되는군요. 이 글은 오늘 오후에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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